(속보) 소상공인 정책자금 최대 7천만 원 4분기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 조건 총정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셨나요?
4분기 예산이 이미 소진되었다는 이야기 때문에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포기하고 있었지만,
오늘 기준으로 최대 7천만 원까지 가능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새롭게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조건이 되는 분들은 반드시 빠르게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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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N9kXhuzt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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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핵심 요약
이번에 발표된 4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대리대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중 가장 많은 소상공인이 해당되는 자금이 바로 긴급경영안정자금입니다.
자영업자 정책자금, 소상공인 대출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내용입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조건 정리
긴급경영안정자금의 대출 한도는 최대 7천만 원이며, 대출 기간은 총 5년입니다.
최초 2년은 거치 기간으로 원금 상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기준금리가 적용되며, 4분기 기준 약 2.71% 수준으로 시중 은행 대출 대비 매우 낮은 편입니다.
상환 방식은 전체 금액 중 70%는 3개월마다 분할 상환, 나머지 30%는 만기 일시 상환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동일 기업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지원 대상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재해 피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산불,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재해 확인증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고정금리 2%가 적용되어 소상공인 정책자금 중에서도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지만, 실제 대상자는 많지 않은 편입니다.
일시적 경영애로 소상공인 (대부분 해당)
대부분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일시적 경영애로 소상공인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지만, 매출 감소가 없더라도 예외 조건에 해당하면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매출 감소 없어도 가능한 조건 (중요)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구역,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매출 감소가 없어도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근 6개월 이내 주요 거래처 폐업 피해, 원가 상승으로 인한 단가 15% 이상 인상, 대형 점포 폐점으로 인한 상권 피해 역시 인정됩니다.
이 지역 요건을 몰라서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놓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반드시 사업장 주소 기준으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제조업 소상공인이라면 소공인 특화 자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인 소상공인의 경우 소공인 특화 정책자금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금은 최대 1억 원, 시설자금은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 0.6%가 적용됩니다.
제조업 자영업자라면 긴급경영안정자금과 반드시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대금리 꿀팁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 시 우대금리는 최대 0.4%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성실 상환 이력만 있어도 0.3% 우대가 가능하며, 기타 조건 충족 시 추가 우대가 적용됩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풍수해 보험 가입, 소진공 또는 은행 사전 컨설팅 이력은 향후 정책자금 신청 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야 하는 이유
이번 4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11월 말에 갑작스럽게 오픈되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됩니다.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은 분들이 많아, 정보를 아는 소상공인에게 유리한 구조입니다.
조건이 된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한 줄 요약
매출 감소가 없어도 지역 요건만 해당되면 최대 7천만 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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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N9kXhuzt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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